혼다 인사이트 실제 오너들을 연비가 얼마나 나올까?
일본 사람들은 보통의 한국 사람보다 세심한 것이 일반적입니다.
자동차의 유지나 관리등에 있어서도 차계부를 쓰는것도 정말 세심하게 잘 쓰는데요
그런만큼 자동차의 관리나 연비등에 관련된 정보들도 그리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카홀릭에 이번 달에는 어떤 시승기를 작성할까... 생각하다가
얼마전 기자들과 블로거들을 대상으로 행사를 진행했던
혼다 인사이트가 어떨까 생각해서 이 달 중순에 시승 일정을 잡았는데요
아침에 지난 달 일본의 자동차 판매량이 올라왔나 싶어서 찾아보다가
우연히 인사이트 오너들의 모임 사이트에 들어가봤습니다.
각자의 오너가 자기들의 공간에 주유량과 거리를 공개하는 곳인데요
한 오너의 공개 내역입니다.
이 오너는 무겐 인사이트(혼다의 튜너인 무겐에서 제작한 스포티한 모델)를
소유하고 있는 오너인데, 표준 연비가 25.71km/L 로 국내 연비보다는 약간 높은 연비를 보여줬습니다.
아무래도 무겐 버젼을 타고 있다보니 쏘러 다닐때도 있는지 연비차이가 심하네요
보통 이렇게 개괄적으로 정리하고 링크를 타면 그 동안의 연비 내역이 나오는데
이 오너는 차이가 너무 심해서 다른 오너의 연비를 찾아봤습니다.
아래 표에 정리한 오너가 고급유를 넣은 오너 입니다.
일반유를 넣은 오너들은 여기에서 10% 정도 연비가 떨어지는걸 볼 수 있었는데요
표준으로 생각하기에는 사례를 많이 수집하지 않았으니 오너의 운전 성향이라고 생각해도
될 것 같습니다.
이 오너도 리터당 22 ~ 33km의 연비를 보여줬는데요
국내 공인연비가 리터당 23km인데 일본에서의 기준은 10-15모드에서 리터당 30km입니다.
일본 기준으로 본다면 분명히 공인 연비에 미치지 못하는 운전자이지만, 한국에서의 기준으로 본다면
거의 공인연비 이상을 달렸네요
(이 오너는 도쿄에 살고 있는 1975년생 남성 운전자 입니다)
이제 국내에 출시한 혼다 인사이트지만, 사실 아쉬운 점도 있습니다.
바로 10월부터 혼다 최고의 인기 차종인 혼다 피트가 일본에 출시를 해서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다는 사실!!(만들어내지를 못하고 있을 정도!!)
사실 하이브리드를 살 때 연비를 고려하고 구매 했다면
차량 구입시 고려 대상이 "연비"였으니 차만 믿을것이 아니라 운전자도 약간의
노력을 해야 합니다. 운전자가 노력을 하면 가솔린 차량도 분명히 좋은 연비를 보여줄 수
있지만, 하이브리드카는 하이브리드 카에 맞는 노력을 해야 합니다.
가솔린 차량과 어차피 비슷하겠지만, 시스템을 이해하고 접근 한다면
분명히 공인 연비를 훨씬 뛰어넘는 연비를 보여줄 수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여러 오너들이 인사이트를 선택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짧은 시승기간 이지만
시승기간동안 인사이트의 연비에 대해서 최대한 파헤쳐서
국내 인사이트 오너들이 좋은 연비로 주행할 수 있도록 가이드를 제시해 드리겠습니다.
이번 시승 포인트는 도심 주행에서의 연비 체크와 인사이트를 이해하고, 인사이트의 최고 연비를
뽑는 것을 한 번 해보려고 합니다.
예전에 프리우스를 타고 용인에서 시흥까지의 거리를 연비 체크 했을 때
리터당 40km까지 뽑았던 적이 있었는습니다.
그리고 볼보 S80D5로 연비 대회를 했을 때 서울에서 부산까지의 연비가 리터당 33km정도
뽑았던 적도 있었습니다 (http://caranddriving.net/1916)
인사이트의 최고 연비는 과연 얼마나 나올지 기대도 되는데요, 그 결과와 함께 과정도 상세하게 알려드릴께요
아래 버튼을 누르면 저에게 직접 전화 또는 문자를 보낼수가 있습니다.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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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실제로 봤는데 프리우스보다 많이 작은느낌이 들더군요 ㅎㅎ
일본에서는 프리우스가 인사이트보다 훨씬 많던데..
프리우스 모델을 구혜선씨가 하는 것 처럼 인사이트도 잘 홍보해서 하이브리드 바람을 일으켜줬으면 하네요.
그전에 아반떼 MD 기반 하이브리드 개발도 꼭 이뤄졌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