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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브라운의 최신형 전기면도기를 사용한 것도
2주가 지났습니다. 브라운의 최신형 제품에 대한 책임 있는 리뷰를 약속하고 제품을 체험하고 있는데요

사실 앞선 리뷰에서처럼 저는 전기면도기를 마지막으로 사용한 것이 몇 년이나 지났고, 계속 수동면도기 만을 고집해서 사용을 했습니다.

왜냐구요?

그 이유는 남성분이시고, 수염이 많이 나는 분들이라면 금방 공감하실 텐데요~~

 

가장 큰 이유는 '개운하지 않아서...'입니다...

 

사실, 이전에는 정말 5만원도 하지 않는 저가형 면도기부터, 몇 십만 원이나 하는 면도기 등을 많이 사용해봤었는데요.

이통사에서 우수고객으로 받았던 당시 7만 몇천원하던 면도기까지 포함한다면, 6~7개의 전기면도기를 사용한 기억이 있습니다.

물론 헤드가 3각형 모양으로 생긴 면도기도 써봤고, 작은 크기의 일자형 면도기도 써 봤으며, 딱 봐도 있어 보이는 디자인의 면도기를 사용한 경험도 있습니다.

 

난 이놈을 만나면서 전기면도기와 빠이빠이 했단 말이다!!

하지만, 전기면도기여!~~ Bye Bye~~를 외치며, 전기면도기와 이별을 했는데, 그 이유가 턱밑의 수염이 굵어지면서 뭔가 면도를 해도 개운한 느낌이 들지 않고, 처음엔 무섭게 느껴지고, 상처도 내던 수동면도기를 막 긁어대도 상처가 나지 않는 "피부의 변화"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ㅠㅠ;;;

 

사실, 아침에 일어나서 열심히 세수를 하고, 면도거품을 슥슥!~ 바른 후에 제가 애용하는 면도기로 오른쪽 귀 밑부터 왼쪽 귀 밑까지 열심히 슥삭슥삭~! 하고 난 후의 개운함과 수건으로 얼굴을 닦은 후에 화~~~ 한 느낌은 하루를 상쾌하게 시작하는데 부족함이 없었던 것은 사실입니다.

 

최근까지 함께 쓰던 수동면도기와 현재의 760CC


하지만
, 체험의 기회를 통해 알게 된 760CC의 제품에 대한 정보를 알게 된 이후로, 저절로 관심이 가더군요.

이유는 별거 없었습니다. 온갖 기능을 자랑하는 최신형 브라운 면도기 였으니까 요... 궁금하신 분들은 760CC에 대해서 검색을 해 보시면 이 제품이 얼마나 많은 기능을 가지고 실제 시장에서 다른 면도기들과 경쟁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거예요!~

 

그러나... 카앤드라이빙의 시승기나 제품의 사용후기에 실제로 사용을 하지 않고서, 카다로그나 인터넷 상에 올라온 기능을 그대로 믿는 일은 없습니다 일단, 제품의 기능을 제대로 알고, 메이커 또는 인터넷상의 정보가 실제로 사용 했을 때, 유저가 얼마나 체감할 수 있는지도 중요한 것 아닐까요?

 

 

지난 리뷰에서 이야기 한 것 처럼 브라운의 760CC에는 옵티포일과 파워콤을 통해 한 방향이 아닌 여러 방향으로 자라난 수염을 자를 수 있게 되었으며, 누워있는 수염까지도 일으켜서 세워서 자른다는 엄청난 기능과 덧붙인다면, 음파를 통한 피부의 진동을 일으켜 밀착면도의 진수를 보여주고, 프리시젼 컴포트 블레이드라는 특수한 날 설계로 면도날 때문에 피부를 다치지 않고 면도가 가능하다는 기능까지도 갖추고 있는 면도기의 역할에 충실한 제품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면도기의 사용에서의 역할은 피부가 상하지 않고, 남은 털 없이 다 잘리면서도 또한 면도 시간도 짧은 면도기가 최고의 면도기겠죠?

게다가 세척과 출장 등의 여행에도 편리하게 제품에 딱 맞는 케이스 정도가 추가된다면 더욱 좋겠구요...

  

그럼 지난 리뷰를 작성하기 이전에 제품의 설명서와 인터넷의 카달로그등을 통해 위에 언급한 것처럼 브라운 760CC의 기능을 알게 되었고, 상당히 들뜬 마음으로 사용을 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왼쪽 상단의 수염을 단 한번의 문지름으로 아래 사진에서 보여지듯 "마치 길이 난 것처럼 수염이 잘렸다"


2
주간의 사용은 과연 저에게 어떤 믿음을 줬을까요?

 

760CC를 사용하며 있었던 일...

저는 한 달에 3~4회 가량을 집 밖에서 잠을 잘 정도로 출장의 기회가 많습니다. 출장이라기 보다는 시승을 하면서 멀리 외부로 나갈 일이 많다고 하는 게 더 맞는 말이겠죠?

간혹 시승기간에는 면도를 잘 하지 못할 때도 있는데, 게으름이라기 보다는 짧은 일정 속에서 틈이 나지 않을 때가 종종 있어서 입니다. 브라운 760CC을 사용했던 기간에도 충남 공주에 다녀올 일이 있었습니다.

 

GM대우의 야외 캠핑행사였는데, 저희는 촬영을 핑계로 텐트가 아닌 복층형 펜션에 숙소를 정했지만, 약간의 귀차니즘 덕분에 면도는 패스하려고 칫솔과 치약만 꺼내서 양치만 하려고 하다가 짐 속에 가져온 760CC가 생각나서 면도를 했습니다.

사실 별것 아닐 수도 있겠습니다만, 수동 면도기에서 자동면도기로 넘어오면서 느꼈던 최초의 출장에서 이런 편리함을 느꼈다는 점은 누구나 공감할만한 내용이 아닐까 싶은데요... 정말 면도를 안하고 하루를 보낼 것을 깔끔하게 하루를 보냈다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이렇게 출장을 가서 5명이 잠을 자는데, 샤워실이 이처럼 작다면 수동면도기로는 면도하기에도 쉽지 않았지만, 760CC를 만나서 면도를 거르지 않게 되었다.

 

최첨단 기술만큼 공감 할 수 있을까?

사실, 엄청난 기능이 있다고 해도, 유저가 "에이~ 이거 뭐야 기존에 사용하던 것이랑 별로 다를 것도 없잖아?" 해버리면 그만입니다.

전 처음 사용을 했을 때, 오랫동안 수동면도기의 버릇이 남아 있어서 슥삭슥삭!~~ 하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엇!~ 이거 생각보다 수염이 많이 없어졌더라 구요...

 

의외로 깔끔해져서 놀라긴 했는데, 그래도 면도거품 + 세심한 정성 속의 수동면도기 보다 개운함이 적은 것 같았습니다.

하루... 이틀 사용을 하면서 제 스스로 전기면도기를 사용하는 방법을 터득 했는지...

 

일주일정도 지나니 기존에 느꼈던 개운함이 느껴졌습니다.

차이점이라면 수동면도기를 사용할 때는 세수를 한 뒤에 거품을 바르고, 면도를 거울을 보면서 계속 하고, 다시 거품을 닦아내고 수건으로 얼굴을 닦았는데 전기면도기로 바뀌니 일어나서 즐겨 찾기 사이트를 누른 뒤에 면도기를 가져다가 오른손엔 마우스! 왼손엔 면도기의 조합이 가능해졌습니다.

 

처음엔 뭔가 어색한 느낌도 있던 것이 어색함도 없어지고, 개운함도 찾게 되었네요... 세수는 그 뒤에 하면 됩니다.

면도기를 사용하면서 몇 가지 최고의 기능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을 해 봤습니다. 실제로 센소플렉스의 기능은 헤드가 상당히 격한 각도로 움직여서 제 얼굴곡선에는 사각이 발생하지 않고 모든 곳을 커버해서 깔끔하게 면도가 가능합니다.

음파면도는 제가 사용하던 기존의 수동면도기도 진동기능이 있기 때문에 거의 같은 느낌이라고 생각되지만, 손에 잡히는 무게 감이 달라서인지 진동의 양이나 진동속도는 760CC가 훨씬 빠르게 느껴집니다. (전 질레트 퓨전파워를 썼습니다.)

그리고, 피부의 자극은 면도를 하고 난 뒤에 가만히 있으면 따끔거리는 느낌은 아닌데, 뭔가 면도를 했다라는 느낌은 들긴 합니다. 전혀 일어나서 아무것도 하지 않았을 때와는 분명히 다른 느낌이며 세수를 하고 난 뒤에는 개운함만이 남습니다.

 

면도를 하고 난 뒤에 트러블이나 자극현상은 아직 느껴보지 못했으며, 수동 면도기로 여러 차례 면도를 했어야 하는 턱 밑의 수염과 입가에 수염 등은 오히려 760CC이 우월한 성능입니다.

사실 전기면도기에 대해서 별 기대를 안하고 있다가, 제품의 스펙을 보면서 기대감을 갖게 된 저로써는 이런 정도의 만족감이 느껴졌다는 점은 앞으로의 인생에서 전기면도기를 계속 사용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더군요...(게다가 앞으로 과학기술의 발전으로 전기면도기는 더 발전하겠죠?)

 

아무리 좋아도, 이동이 불편하고, 충전이 불편하면 안쓰게 됩니다. 본체에 딱 맞는 크기의 케이스와 한번 충전으로 두세번의 출장은 무난하게 버텨줘야죠!~

일단, 전기면도기로써의 역할은 완전히 만족하고 있습니다.

그 동안 사용을 하면서 6번의 세척을 했습니다.

사실 이렇게 많이 할 필요는 없는데, 리뷰를 작성하기 이전에 충분히 제품에 대해서 알아봐야 겠다고 생각을 해서, 일부러 세척을 더 많이 해봤습니다.

세척을 하고 나서 제품을 크린&리뷰 스테이션에서 꺼내어 사용을 하려는 찰나 면도기 헤드에서 올라오는 향기가 상당히 매력적입니다.

 

왠지 어떠한 장소에 갔을 때, 깔끔한 것도 중요하지만, 깔끔함에 은은한 향기까지 더해진다면 더 좋은 느낌이 드는... 세척 이후에는 그런 느낌이 듭니다. 상쾌하고 깔끔한 느낌에 면도하는 기분도  '난 그냥 전기면도기를 쓴다'가 아닌 '브라운 760CC를 쓴다'라는 프리미엄도 느낄 수 있는 그런 제품입니다.

 

전 이달에만 4 5일의 해외여행이 두 번이나 잡혀 있습니다. 그 때도 760CC를 집에서 충전을 하고 가져갈 예정입니다.

그만큼 760CC에 대한 믿음이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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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카앤드라이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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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수동매니아~

  2. 호오 왼손으로 면도기 들고 오른손에 마우스질을... 상상도 못해본 멀티테스킹이군요!